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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저소득층 아토피 등 한방진료비 지원 수원시는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천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8세 이하(1995년 이후 출생) 저소득층 영·유아나 청소년들이 한의원에서 진료받은 의료비를 전국 최초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와 수원시한의사회 등에 따르면, 시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가구원별 최저생계비 200% 미만의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약품 구입, 원인물질 검사, 진단서 발급에 따른 제반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대상자는 신청서 1부, 저소득 증명서, 아토피 질환을 입증하는 서류, 주민등록등본, 영수증 원본, 신청자 주민등록증, 통장 사본 등을 각 구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하며, 신청서.. 더보기
삼성서울병원 17일, 아토피와 야뇨증 건강강좌 열어 [쿠키 건강]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오는 17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토피와 야뇨증’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 교수, 비뇨기과 백민기 교수가 참여해 건강검진 제대로 알기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아토피피부염은 소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서 가려움증과 홍반을 주로 나타낸다. 이 질환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5세 이전 특히 2세 이전에 발생하며, 가려움증 때문에 야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전체 환자의 약 30%에서는 식품 섭취에 의해 악화되므로 식품섭취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을 급격히 저하될 뿐 아니라 성장과.. 더보기
아토피 치료 - 아토7 사례 #1 더보기